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상주 상무 FC (문단 편집) === 2013 시즌 === 2013년 법인화가 완료됨에 따라 상주 상무 피닉스 프로 축구단에서 상주 상무 프로 축구단으로 공식 명칭에서 피닉스를 제외하였다. 일단 새로 입대하는 선수진 면면은 상당히 화려한 편. 김민식, 김동찬, [[이근호]], [[하태균]], 백종환, 이상호, [[이승현(축구선수)|이승현]], [[이호(1984)|이호]], 장혁진, [[정훈(축구선수)|정훈]], 고재성, 유지훈, 이재성 등이 입대했다. 2012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MVP [[이근호]]를 비롯 이재성, 이호 같은 철퇴축구의 한축들이 입대했고, 전북의 파이터 [[정훈(축구선수)|정훈]], 2007년 신인왕 [[하태균]] 등 K리그 팬이라면 누구나 알 이름들이 많다. 기존 멤버들의 이름값도 적지 않기에 일각에선 레알 상무 드립을 치며 1년만에 승격을 점치기도 하는데... 잊지 말자 '''K리그에서 레알 상무 드립은 겨울이면 항상 나오는 말이다.''' 선수단 면면은 결코 떨어리지 않지만 언제나 동기부족, 조직력 부재, 병장들의 말년포스 때문에 주저앉아야 했던게 상무의 지난날이다. 하지만 1부리그와 2부리그의 수준차이도 있다는 것을 생각해야 한다. 그래서 무패행진을 달리곤 있는데... [[경찰 축구단]]을 막을수가 없습니다! 경찰청이 더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런데 10월들어 경찰의 주축 선수들이 대거 전역하면서 상황은 변하게 되는데... 경찰 축구단이 광주와 충주에 일격을 당하며 주춤한 사이 연승가도를 달리며 1위 자리를 탈환했다. [[http://img.interfootball.co.kr/service_img/2014/SK002_20140106_591401.jpg]] 11월 10일 고양 Hi FC를 3:2로 꺾으며 기어이 '''11연승'''을 달성, K리그 최다연승 기록을 갱신함은 물론 3라운드를 남겨놓은 상태에서 2위 경찰과의 승점차를 10점차로 벌림으로써 챌린지 원년 우승 및 승강 플옵을 확정지었다. 그리고 사전계약을 완전히 무시하는 어처구니없는 태도로 일관하여, [[강원 FC]]를 4:1로 이기면서 원정에서 패한 0:1 결과에 상관없이 '''한국 프로스포츠 역사상 처음으로 1부리그로 승격했다.''' 다만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강원 FC 소속의 선수를 출전시키는 과정에서 잡음이 일어난 것은 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